[TV리포트=김예나 기자] 효린은 그룹 씨스타 메인보컬이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가창력은 입증됐다. 그런 효린이 도끼와 박재범을 만나 힙합까지 섭렵할 기세다.
효린은 3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오랜 시간 앨범을 준비한 효린은 한 번에 모두 쏟아내지 않는다. 신곡을 차례로 공개하며 관심을 모을 예정.
효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도끼와 작업한 신곡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서 효린은 피아노 위에서 깊어진 눈빛과 묘한 분위기의 자태를 연출하고 있다.
효린과 도끼가 부른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를 26일 발매된다. 오는 11월 1일에는 박재범과 함께 부른 곡을 선공개한 후 11월 8일에는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효린은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도 주목받는 디바로 성장했다. 힙합 일렉트로닉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음반에 가창자로 참여했으며, 일렉트로닉 뮤직의 거장 조르지오 모로더와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새 솔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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