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판빙빙 동생’ 판청청이 아이돌가수로 중국 음악 시상식에서 쾌거를 이뤘다.
2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지난 11월 29일 중국 선전 춘견 스타디움에서 2018 아시아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중국,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타이완, 홍콩, 마카오 등 20여개의 국가와 뮤지션이 참석했다”며 그룹 NEXT의 수상소식을 알렸다.
NEXT는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보이그룹상’을 수상했다. NEXT는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에 출연했던 판청청, 정정, 저스틴 등으로 이뤄진 7인조다. 지난 6월 데뷔 앨범을 발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NEXT는 “넥스트를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테니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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