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데뷔 후 가장 뜨겁게 주목받았다. 노래가 아닌 사생활 유출이 그 이유. 그 와중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과연 반응은 어떨까.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는 오는 18일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그대 떠난 뒤’와 수록곡 ‘러브레터’가 수록된 싱글. ‘러브레터’에는 곽진언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13일 공개된 앨범 재킷에는 꽃무늬 카펫 위에 누워서 책을 덮고 있는 조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을 가린 채 머리 맡에는 흰색 꽃들이 곳곳에 놓여져 있다.
조현아는 2009년 어반자카파로 데뷔했다. 이후 본인만의 음색을 지닌 감성곡들로 주목받았다. 2017년 KBS2 ‘더유닛’에 보컬 멘토로 참여했다.
하지만 지난 8일 ‘더유닛’으로 인연을 맺은 마이네임 멤버 채진과 지인 집에서 몸이 밀착된 스킨십을 나눈 동영상이 유출,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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