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매드클라운과 산이가 힘을 합쳤다. 그러자 구름떼 인파가 모였다.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지난 30일 오후 3시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버스킹을 개최했다. 신곡 ‘너랑나랑노랑’ 발매기념으로 진행됐다.
소속사 측은 “공연에서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실제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에너지를 뿜어냈다. 홍대 거리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고 밝혔다.
버스킹은 별도의 공지가 없었지만, 순식간에 많은 팬이 모였다고. 지난 29일 발매된 신곡 ‘너랑나랑노랑’이 선곡되자 관객들이 따라 부르며 공연을 이끌었다. 이들은 31일 새벽 강남 클럽 아레나에도 등장했다.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오는 4월 5일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6일 뉴욕, 7일 워싱턴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시카고 등 미국 18개 도시를 도는 합동 투어에 돌입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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