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은지가 보헤미안으로 변신했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새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 은지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파란색으로 머리를 물들인 은지는 오렌지 후드와 시스루 화이트 드레스를 착장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은지가 자유로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배경 속 은지의 알쏭달쏭한 표정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설명했다.
에이핑크는 데뷔 7주년을 맞이해 오는 19일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를 발매한다. 21일에는 팬미팅 ‘PINK CINEMA’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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