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박기영이 딸 가현 양과 행복한 시간을 자랑했다.
박기영 소속사 측은 SNS를 통해 박기영과 딸 가현이 함께한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가현 양은 박기영의 ‘I love you too’ 피처링에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현 양은 편안한 표정으로 박기영의 무릎에 앉아 ‘I love you too’의 후렴구를 가창했다. 흥얼거리는 걸 보고 즉석에서 녹음을 해 음원에 담았다. 밝고 따뜻한 멜로디와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고 설명했다.
박기영의 딸 가현 양은 2016년 ‘자연의 법칙’에도 목소리가 담긴 바 있다. 박기영은 딸의 목소리 위에 코러스를 넣어 화음을 완성했다.
신곡 ‘I love you too’는 박기영이 진행하는 시즌송 프로젝트 ‘사계’의 2018년 봄 버전이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는 박기영은 오는 4월 7일, 14일 스튜디오 라이브를 진행한다. 가을에는 20주년 기념 공연과 정규 8집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라이트 퍼플 플레이(박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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