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 권영찬 교수가 지난달 27일 농협교육장에서 진행된 강서농협 소상공인 경매인들을 위한 세미나에 초청돼 강연을 펼쳤다.
권영찬 교수는 자신이 창업한 사례와 28년의 방송 활동, 홈쇼핑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는 내용을 토대로 “2019년 상반기 실패는 성공의 바로 전 단계다. 도전을 즐겨라”라는 내용을 전파했다.
권 교수는 “2005년부터 3년 동안 3번의 죽을 고비를 통해 돈과 명예, 건강을 모두 잃어봤더니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과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것’이었다”면서 자신의 삶을 통한 결론이 가족이었음을 강조,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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