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5’ 다비치 이해리, 따뜻하고 아련하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다비치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멤버 이해리가 따뜻하고 아련한 감성을 전했다.

다비치 측은 28일 정오 새 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 이해리 무빙 리릭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해리는 오렌지 컬러 의상을 입고 포근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따뜻하고 웅장한 멜로디 위로 ‘가끔씩 난 뒤돌아보면 철없이 온 세상에 / 우리 둘밖에 없었던 지난날 그때 또 그립겠지만’는 가사를 공개했다.

다비치는 오는 12월 3일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를 발표한다. 다비치는 12월 13일부터 15일 연말 콘서트 ‘다비치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