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우월한 단독 포스를 뿜었다.
30일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멤버 엄지가 일본 유명 패션지 ‘팝틴(POPTEEN)’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엄지는 그룹 내 막내로 신선하고, 밝고 귀여운 이미지 덕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케 한다”고 밝혔다.
엄지는 여자친구 멤버로 데뷔 후 두드러진 주목을 받지 못했다. 오히려 외모 폄하 발언을 감수해야만 했다. 하지만 엄지는 지난해 다이어트 성공과 자신감 덕에 활짝 핀 미모를 뿜냈다. 그 덕에 패션 매거진 단독 모델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엄지가 속한 여자친구는 지난 29일 도쿄 토요스PIT에서 열린 페스티벌 ‘키즈나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이는 오는 5월 정식 데뷔를 앞둔 여자친구가 현지 소통에 주력하는 행보중 하나다.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今日から私たちは~ GFRIEND 1st BEST’는 오는 5월 23일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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