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레드벨벳…미국 향해 날아간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미국을 향해 날아간다.

레드벨벳(Red Velvet)은 2019년 미국 5개 도시에서 콘서트 ‘Red Velvet 2nd Concert [REDMARE] in USA’를 연다. 2월 8일 LA를 시작으로, 10일 댈러스, 13일 마이애미, 15일 시카고, 17일 뉴어크를 찾는 것.

소속사 관계자는 “레드벨벳이 미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레드벨벳 특유의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상큼발랄한 퍼포먼스, 특급 무대 매너를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레드벨벳은 미국 투어에 앞서 2019년 1월에는 후쿠오카, 고베, 요코하마 등에서 일본 첫 아레나 투어도 진행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