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에릭남이 2년 만에 온다. 스윗남이 아닌 이별남이다.
11일 에릭남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가 발매된다. 2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 ‘Honestly’에는 타이틀곡 ‘솔직히 (Honestly…)’와 ‘포션(Potion)’, ‘디스 이즈 낫 어 러브송(This Is Not A Love Song)’, ‘루즈 유(Lose You)’, ‘돈 콜 미(Don’t Call Me)’와 ‘솔직히 (Honestly…)’의 어쿠스틱 버전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에릭남이 전곡의 작사 및 작곡부터 앨범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자신이 진짜 하고 싶었던 음악으로 솔직하게 다가서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솔직히 (Honestly…)’는 연인과의 이별을 고민하고 있는 한 남자의 솔직한 속마음을 노래하는 곡. 그동안의 달콤한 이미지와는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솔직히 (Honestly…)’ 뮤직비디오는 멕시코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이국적인 요소가 가득 담겨 있다고. 지난 10일에 선공개된 신곡 ‘포션(Potion)’ 뮤직비디오 역시 멕시코를 배경으로 에릭남의 섹시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에 초점을 맞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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