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기자] 슈퍼주니어–K.R.Y.가 국내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최강 보컬 유닛의 귀환을 알렸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는 18일 “슈퍼주니어–K.R.Y.가 오는 6월 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은 슈퍼주니어 규현, 려욱, 예성이 지난 2006년 유닛 결성 이래 15년 만에 국내에서 발매하는 첫 피지컬 앨범이다.
슈퍼주니어–K.R.Y.는 이날 오전 슈퍼주니어 공식 SNS에 상반된 색감의 두 가지 버전 콘셉트 이미지를 업로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슈퍼주니어-K.R.Y.는 일본에서 싱글 앨범 ‘프로미스 유(Promise You)’, ‘조인 핸즈(JOIN HANDS)’를 발매한 바 있다.
이세빈 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레이블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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