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샤이니 키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키의 솔로 콘서트 ‘KEY CONCERT – G.O.A.T. (Greatest Of All Time) IN THE KEYLAND’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19년 2월 ‘[THE AGIT] KEY LAND – KEY’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대면 솔로 콘서트이자 2021년 9월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에 이어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솔로 공연이다.
키는 최근 정규 2집 ‘Gasoline’으로 컴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4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일 다채로운 음악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에 기대가 쏠린다.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며, 9월 27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 59초까지 팬클럽 선예매가, 9월 29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서울 공연에 이어 키는 11월 19일~20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솔로 콘서트 ‘KEY CONCERT – G.O.A.T. (Greatest Of All Time) IN THE KEYLAND JAPAN’을 개최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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