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최이재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데드풀: 울버린’이 개봉 전부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Box office’는 “‘데드풀: 울버린’이 예고편 공개 24시간 만에 3억 6,500만 뷰를 달성했다. 이로써 역대 가장 많은 조회수가 나온 영화 예고편이 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화는 감독 숀 레비가 연출을 맡았으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엠마 코린, 모레나 바카린, 롭 딜레이니, 레슬리 어검스, 카란 소니, 매튜 맥패디언 등 명성이 높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데드풀: 울버린’은 연례 가장 기대되는 영화 설문조사에서 1등으로 선정되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지난 2016년에 개봉했던 ‘데드풀’은 아주 큰 인기를 누리며 전 세계적으로 7억 8천만 달러(한화 약 1조 원)의 수익을 창출한 바 있다.
한편, ‘데드풀: 울버린’은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개봉한 슈퍼히어로 영화로 안티히어로가 주인공인 색다른 장르이다.
해당 영화는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 웨이드 윌슨의 기원을 다루며 사악한 실험의 대상이 되는 웨이드 윌슨은 강력한 치유력을 갖게 되고 또 다른 자아 데드풀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데드풀: 울버린’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데드풀: 울버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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