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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이하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이 개봉을 사흘 앞두고 잭팟을 터뜨렸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79.7%에 이르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했다.
이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팔아 치운 티켓만 무려 58만 장에 달한다.
이는 천만영화 ‘아바타: 물의 길’ ‘범죄도시4’의 사전 예매량을 넘어선 수치로 2025년 최고 기록에 해당한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은 누적 발행 부수 2억 20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지난 7월 일본에서 개봉, 무려 180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일본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작품이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의 전편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이라는 것이다. 이 영화는 일본에서만 2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건 물론 국내에서도 22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좀비딸’의 독주와 ‘F1 더 무비’의 역주행 속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이 전 편을 넘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일단 청신호는 켜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 스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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