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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론 웨이언스, “‘화이트 칙스 2’ 곧 내놓겠다”…20년 만에 속편 암시 [할리웃통신]

작성자 아바타 진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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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말론 웨이언스가 ‘화이트 칙스(White Chicks)’ 팬들을 흥분하게 만들며, 2004년 개봉한 코미디 범죄 영화의 속편이 제작될 가능성을 암시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2025 NAACP 이미지 어워즈에서 ‘굿모닝 아메리카’와 인터뷰한 말론 웨이언스는 ‘화이트 칙스’가 개봉된 지 20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팬들이 속편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매일 팬들이 ‘속편은 언제 나오나요?’라고 묻는다. 그들은 이 영화를 정말 사랑한다”라며 “이제 때가 된 것 같다. 먼저 ‘무서운 영화 6(Scary Movie 6)’을 끝내고, 그다음에 ‘화이트 칙스 2’를 내놓겠다”라고 전했다.

말론 웨이언스는 형 숀 웨이언스와 함께 이 영화에 출연했다. 이야기는 마약 단속을 실패한 두 명의 FBI 요원이 상사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백인 여성으로 변장해 일련의 유괴 사건을 수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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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말론 웨이언스는 2021년 7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화이트 칙스’가 패리스 힐튼과 니키 힐튼이 표지 모델로 등장한 한 잡지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패리스 힐튼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글을 남기며 그때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숀 웨이언스가 새벽 3시에 전화를 걸어 아이디어를 이야기했고, 말론 웨이언스는 “너 지금 취했냐?”라고 대답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다음 날 숀 웨이언스가 문제의 잡지 표지를 보여주며 “우리 이런 여자들이 되어보자”라고 제안했고, 말론 웨이언스는 즉시 힐튼 자매가 당시 팝 컬처의 아이콘이었음을 깨닫고 이 아이디어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영화 ‘화이트 칙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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