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내한’ 제니퍼 로렌스x크리스 프랫 “빨리 韓팬 보고파”

[TV리포트=김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내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 ‘패신저스'(모튼 틸덤 감독)의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내한 예고 영상에서 두 배우는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최초 내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니퍼 로렌스의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에 이어 크리스 프랫의 “빨리 만나고 싶어요”라는 다정한 인사가 눈길을 더한다.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영화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12월 16일 내한한다. 개봉은 내년 1월 5일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패신저스’ 내한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