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명당’이 대구와 부산에 출격한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명당’이 오는 9월 29일(토), 9월 30일(일) 이틀간 대구, 부산 지역의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최종 확정, 올 추석 대전에서 드러내고 있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번 대구, 부산 지역 무대인사에는 ‘명당’을 빛낸 명품 주역들과 연출을 맡은 박희곤 감독이 참석해 개봉만을 기다린 수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명당’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과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명당’의 무대인사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은 물론 특별한 선물까지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명당’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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