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가 해외 시사회 직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최초로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는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으로, 마블 코믹스의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관람한 해외 영화기자들의 전 세계 최초 SNS 리뷰가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기존에 마블 히어로 영화나 다른 애니메이션 작품들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놀라운 영상미와 스토리들이 모든 면에서 최고, 최초, 역대급, 새롭다는 감탄사가 쏟아지고 있어 화제다.
“역대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근사하다!”(VARIETY,Kristopher Tapley), “믿기지 않을 정도로 특별한 올해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GAMESPOT), “감동, 유머, 스토리, 모든 것이 지금까지 나온 슈퍼히어로 영화 중 최고다”(SCREENRANT.COM), “바로 우리가 찾던 영화다”(UPROXX) 등의 호평으로 혁신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했음을 알렸으며, “정말 끝내준다!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이라 N차 관람은 필수! (엔딩크레딧 절대 놓치지 말 것)”(MARVEL.COM)라며 마블 원작 영화라면 빼놓을 수 없는 쿠키 영상에 대한 궁금증까지 증폭시켰다.
최초로 대형 스크린에서 펼져칠 마블 코믹스 원작 영화에 대한 극찬도 빠지지 않았다. “마블 코믹스가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인생 최애 스파이더맨 영화 등극!”(BUZZFEED), “세상에 없던 애니메이션의 탄생”(VARIETY,Brian Welk), “역대급!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최고의 스파이더맨 무비”(FANDANGO), “놀랍도록 신선하고 힙하다,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넘어선 작품”(THE PLAYLIST)등의 평가로 성인들도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올해 오스카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받아야 하는 작품!”(ROTTEN TOMATOES)이라며 아낌 없는 찬사를 보냈다.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는 12월 12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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