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이 올해 한국영화 흥행 TOP3에 등극했다.
‘완벽한 타인’이 11월 28일(수) 500만 관객을 돌파것에 이어 2018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했다. 조진웅 주연의 ‘독전'(5,063,630명)을 뛰어넘고 ‘완벽한 타인’은 현재까지 5,131,496명(11/3(월)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모았다.
개봉 첫 날 유해진의 ‘럭키’를 뛰어넘는 오프닝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저력을 예고했던 ‘완벽한 타인’. 지난 10월 31일(수) 개봉해 4일째 100만 돌파부터 개봉 28일째 500만 돌파까지 한달의 기간 동안 꾸준한 입소문으로 관객몰이에 성공해 더욱 뜻 깊다.
‘완벽한 타인’은 2018년 한국 영화 TOP5에 든 영화 중 손익분기점 대비 관객들을 가장 많이 모은 영화가 되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완벽한 타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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