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이 오는 9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
‘공조2’는 남한에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뭉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FBI 수사관 잭(다니엘 헤니 분)의 공조를 그린 액션물로 지난 2017년 상영돼 7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공조1’의 속편이다.
추석 연휴를 공략해 더욱 강력해진 개성으로 돌아온 ‘공조2’는 전편의 명콤비 현빈과 유해진은 물론, 뉴페이스 다니엘 헤니와 진선규를 더해 스케일을 키웠다. 이 중 진선규는 글로벌 조직의 리더이자 작중 메인 빌런으로 분해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
여기에 전편에서 감초 역할을 해냈던 임윤아까지 함께하며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공조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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