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해인 기자] 영화 ‘옵세션’이 청불 영화의 한계를 딛고 흥행 질주 중이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옵세션’이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해외에서 먼저 개봉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 작품은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전날 ‘옵세션’은 25,6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오디세이'(51,637명)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그리고 금일 오전(7시 기준) 누적 관객수 500,507명을 기록하며 개봉 14일 만에 50만 고지를 밟았다. 또한, 올해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에도 이름을 올리는 겹경사를 맞았다.
앞서 ‘옵세션’은 역대 공포영화 월드 와이드 흥행 5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영화계를 흔든 바 있다. 국내에서는 개봉일에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지만, 이후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박스오피스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옵세션’은 무엇이든 이루어 주는 스틱 ‘원 위시 윌로우’에 소원을 빈 이후 연인이 된 두 남녀의 끔찍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집착이라는 감정을 호러의 소재로 활용해 섬뜩한 서사를 전개한 이 작품은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입소문을 타며 관객수를 쌓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올해 본 것 중 가장 무서웠다”, “색다른 공포를 맛보여준 영화”, “역대 공포 영화 중 1등”, “지금까지 본 공포와는 차원이 다른 무언” 등의 평과 함께 ‘옵세션’의 관람을 적극 추천했다.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흥행에 돌입한 ‘옵세션’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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