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박정수 기자] 영화 ‘군체’가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가운데, 현재 누적 관객 수 310만 명을 넘어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누적 관객 310만 9,463명을 기록 중이다. 예매율 34.6%, 좌석 점유율 53.8%, 스크린 점유율 28.3%, 상영 점유율 48.7%을 각각 기록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뤘다. 전지현(권세정), 구교환(서영철), 지창욱(최현석), 신현빈(공설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주요 등장인물로 출연해 몰입감을 높였다.
‘군체’가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연상호 감독과 배우들은 친필 감사 메시지가 담긴 인증샷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화답했다. 구교환은 부감샷으로 ‘군체’ 속 한 장면을 패러디했고, 연상호 감독은 업데이트 중인 감염자가 직접 메시지를 전하는 듯한 그림을 더해 작품의 컨셉을 살린 인증샷을 자랑했다.
영화 ‘군체’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300만 관객 고지까지 최단 기간에 넘어서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1,680만 흥행 신화를 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14일째 300만을 기록한 바 있다. ‘군체’가 빠른 속도로 입소문을 타며 새로운 1,000만 영화에 이름을 올릴지 영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군체’는 전국 극장에서 지금 만나볼 수 있다.

박정수 기자 / 사진=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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