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남보라, ♥손흥민 닮은 예비신랑 얼굴 공개했습니다 (+사진)

이지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지은 기자]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남보라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20일 남보라는 개인 채널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남보라가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보라는 어깨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착용하고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면사포에 부케까지 들고 있는 남보라는 새 신부다운 단아한 비주얼과 늘씬한 바디라인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예비 남편의 품에 안겨 밝은 미소를 띠고 있는 남보라의 행복한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과 2008년 KBS ‘인간극장’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연예계에 데뷔한 남보라는 영화 ‘써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오는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남보라는 예비 신랑에 대해 “어떤 한순간에 반한 건 없고, 항상 부지런하고 성실한 게 멋있어 보였다. 자기 일도 똑 부러지게 잘하더라. 되게 배울 점이 많은 친구라고 생각했다. 저 친구랑 같이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웃을 땐 비버고, 평소엔 손흥민 선수 약간 닮았다. 귀엽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최근 남보라는 ‘남보라의 인생극장’ 채널을 통해 예식장 예약이 취소될 뻔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상에서 남보라는 결혼식장을 예약한 호텔 측이 일정을 착각해 예정된 날짜에 진행하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으나 새 날짜로 예약을 잡게 되면서 결혼식 취소 위기를 모면했다. 남보라는 “어떻게 5월에 날짜가 비었을까? 내가 할 운명인 거야”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남보라

author-img
이지은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엔터] 랭킹 뉴스

  • '삼성 출신' 女배우, 기간제 교사 생활 시작... 깜짝 소식
  • ‘60억 탈루·부동산 논란’ 이하늬, 결국 모습 감췄습니다...
  • '수영♥' 정경호, 진짜 축하할 소식... 팬들 난리났다
  • '한의사♥' 장영란, 자식농사 大성공... 부럽습니다
  • 민니, 아이돌 중 가장 '금수저'... 집안 재산 규모 엄청나다
  • '54세' 이영애, 16세 연하男과 설렘 폭발

추천 뉴스

  • 1
    김사권, 이연두와 포옹 딱 걸렸다…박하나 "그만해라" ('맹꽁아!') [종합]

    TV 

  • 2
    박수홍, 사윗감 점찍었다 "김준호 子 정우 잘 어울릴 듯…양가 식사라도" ('슈돌')

    TV 

  • 3
    "예수는 흑인, 여자 아냐" 신시아 에리보, 예수役 캐스팅에 갑론을박 [할리웃통신]

    해외 

  • 4
    전성애 "♥장광, 치매 母 같이 케어…나도 깜빡 증상, 함께한 배우 이름 몰라" ('퍼라')

    TV 

  • 5
    박리원, 한그루=가짜딸 진실 알았다... "비참하게 쫓아낼 것"('신데렐라 게임')

    TV 

지금 뜨는 뉴스

  • 1
    은가은, 박현호와 결혼 앞두고 경사 터졌다... 전 소속사와 소송서 승소

    스타 

  • 2
    [T영상] 다현, 첫 스크린 데뷔..."설레고 떨려"

    비디오 

  • 3
    정영섭 母, 불륜남 된 아들에 "유부녀와 연애가 쉬울 줄 알았어"('선주씨')

    TV 

  • 4
    [T영상] 진영, 믿고 보는 비주얼 배우

    비디오 

  • 5
    '차은우와 양대산맥' 남윤수, "연애 열려있어…남자한테 대시 받은 적도" ('나래식')

    이슈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