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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권상우 밝힌 #액션부심 #딸바보 #미대 출신[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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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대한민국 배우 중 액션과 코믹 연기 모두 잘하는 배우로 통하는 권상우. 그가 자신의 전문 분야로 돌아왔다. 바로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히트맨’으로.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권상우는 준 역을 맡아 전설의 암살요원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중학생 딸(이지원 분)의 아빠이자 웹툰작가로 생계 문제로 가족들에게 미안해하는 힘 없는 가장의 모습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뽐냈다. 특히 후반부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공격 사이에서 가족을 지키려는 눈물나는 모습이 감동을 자아낸다.

이 과정에서 권상우만의 독보적인 액션과 코믹 연기가 빛났다. 전작 ‘신의 한 수 : 귀수편’을 넘는 그의 집대성된 열연을 볼 수 있다. 또한 권상우는 여기에 ‘히트맨’에는 ‘가족애’라는 코드가 들어가 있어 설 연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실제 만나 본 권상우는 영화 속 준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느꼈다. 모든 멋짐을 장착한 캐릭터인 준. 감독이 왜 ‘권상우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썼다’고 말했는지 십분 이해가 갔다. 그는 멋있게 나이 먹어가는 느낌이 든다. 

권상우는 웃음이 많은 타입은 아니다. 그런데 그런 그가 내뱉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웃긴다. 더욱이 권상우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솔직하다. 어떻게 보면 자랑이라고 느껴질 수 있는 것도 그가 하니깐 그냥 진솔하게 느껴진다. 참 신기한 매력이 있는 사람이다.

Q. 설날 연휴를 앞두고 개봉하는데, 부담 없나?

“전혀 부담 없죠. 더 좋죠. 대작들이 워낙 많이 나오는데, 저희는 저희만의 또 웃음과 액션이 있기 때문에 설날에 가족분들과 볼 수 있는 그런 영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긴장은 되고 떨리고 하지만 사실 촬영을 하면서 저는 제 나름대로 모든 것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후회는 없어요.”

Q. ‘히트맨’에 출연하게 된 이유는?

“모든 배우가 마찬가지겠지만, 시나리오를 내가 연기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봐야하는데 재밌었던 것 같아요. 전 사실 애니메이션이 제 취향은 아닌데 그런 시도가 재밌었던 것 같고, 새롭다는 평도 많았고요. 어차피 직업이 웹툰 작가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웠던 것 같아요. 저는 웹툰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어떻게 보는지도 몰라요.” 

Q. ‘히트맨’을 통해 코믹, 액션 연기를 하면서 본인의 장점을 많이 보여준 것 같다.

“재밌었죠. 능력없는 가장 역할도 재밌고, 액션신 하는 것도 재밌고. 현장에서 땀흘리면서 촬영할 때 열심히 한다는 느낌을 받고,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나만이 할 수 있는 액션 포지션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자신감도 느끼고 그래요. 

변치않는 운동신경으로 액션을 찍기 위해서 매일 운동하고 있어요. 연말에 자리가 좀 많잖아요. 소홀했는데, 다시 운동 시작하고, 오늘도 아침에 운동하고 왔어요.”

Q. 여태까지 액션과 결이 다르냐?

“막 주먹을 치는 것이 아니라, 특수요원으로 간결함이 있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집중을 많이 했어요. 거꾸로 매달려서 담배 피우는 신이 있잖아요. 현장에 왔는데 와이어를 준비해놨더라고요. ‘이걸 뭐 와이어로 하냐, 그냥 내가 할 수 있다’해서 한 번에 찍었어요.

제가 액션 부심이 강해요. 대역은 거의 없었어요. 제가 안 한 장면이 딱 하나 있어요. 책상을 밟고 회전해서 떨어지는 장면만 대역이 하고 나머지는 다 제가 한 거예요.”

Q. 액션 연기에 대한 본인만의 철학이 있나?

“어릴 때부터 운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주먹 쓰는 것이나 남들보다 습듭력이 빨라요. 그리고 빠르고, 점프력도 좋고…액션 센스는 타고난 것 같아요. 아직까지 100% 성이 차는, 마음에 드는 작품은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Q. 정준호 씨가 권상우 씨에 대해 촬영을 열심히 했고, ‘혀가 길다’고 칭찬했다.

“결과를 떠나서 제가 가진 능력 안에서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배우들끼리 합도 좋았고, 재밌게도 찍었고요. 

혀는 너무 과장된 게 있는 게 저는 굉장히 길고 굉장히 커요. 말을 좀 빨리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렇지. ‘통증’에서도 그런 것으로 코믹한 신을 만들기도 했지만, 솔직히 내가 정말 발음이 안 좋고 그러면 스트레스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연기자로서 연기하는 데 있어서 자신감도 있고, 자존감도 있기 때문에 웃어넘길 수 있는 거죠.”

Q. 최근 주연 작품이 연이어 개봉했는데, ‘히트맨’의 흥행을 예상하나?

‘두번 할까요’는 제대로 된 싸움도 못해봤고, ‘귀수’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는 스코어가 아쉽기는 했지만, 저 개인적인 스코어에는 플러스가 많았다고 생각해요. BP(손익분기점)는 넘었더라고요. VOD도 1등을 했어요. 지금도 TV를 틀면 계속 내가 뜨더라고요. ‘아직 죽지 않았구나’, 그것으로 위안을 삼고 있어요. ‘히트맨’은 세 작품 중에서 장르적인 특성상 흥행 스코어가 가장 좋을 것 같아요.” 

Q. 권상우 씨는 실제로 처음부터 승승장구했는데, 웹툰 작가로서 힘든 준 캐릭터에 공감했나? 

“내가 반대로 자식이었고, 엄마가 못해줬을 때를 생각했어요. 우리 엄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저는 아들한테 엄격해요. 사달라는 거 다 안 사줘요. 생일 선물 사준다고 고르라고 하면, 우리 아들도 15000원 팽이 하나 잡고 그래요. 비싼 거 사달라고 한 적도 없고. 그런데 저는 딸이 사달라고 하는 것은 다 사줘요.” 

Q. 영화에서처럼 실제로도 딸바보인가 보다. 

“완전 개딸바보죠.(웃음) 딸(리호)은 아들하고 또 달라요. 아빠를 갖고 노니깐 정말 예쁘고, 집에 가면 닳을 정도로 안고 뽀뽀해요. 룩희가 서운해하는 게 없지 않아 있죠. 그런데 룩희는 동생을 잘 챙기고 듬직한 아들이에요.”

Q. 대학교 때 미술을 전공했는데, 웹툰 작가 연기를 하면서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지 않았나?

“저는 그림을 잘 그려서 그림을 전공했어요. 초등학교 때 노트에 칸을 나눠서 만화책을 만들었던 기억도 나고요. 츠동학교 때부터 제가 미술 대회 나갔는데 계속 상을 받는 거예요. 고등학교 때 특별활동으로 미술부에 들어갔어요. 그림 그리는 게 좋아서 매일 화실에 갔어요. 한 번도 땡땡이 친 적도 없고, 놀아도 화실에서 놀았던 것 같아요. 

그림은 연기를 하면서 멀어지고, 멀어지니깐 정체되고 퇴보했지만, 언젠가는 나이 먹고 다시 취미 생활로라도 그림을 그릴 것 같아요.”

Q. 영화에서 직접 그림을 그렸나?

“그림과 웹툰은 달라요. 그것도 태블릿으로 그리니깐…태블릿 펜으로 선을 그리는 장면은 제가 직접 그렸어요. 오랜만에 4B연필을 깎아 보니까 좋더라고요. 

제가 와이프 앞에서 그림을 그려본 적은 없는데, 아이 앞에서 간단하게 그려본 적이 있어요. 우리 와이프가 저를 다르게 보는 느낌을 받았어요. 내가 그림을 그리면 대중분들이 놀라실 거야, 그래서 함부로 못 그리겠어요.(웃음) 제 방을 보면 크로키북과 팬들이 선물해준 드로잉 세트가 있어요. 언젠가 꺼내겠죠.”

Q. ‘탐정’ 배우 성동일, 김광규와 지금도 잘 지내는 것 같다.

“얼마 전에도 뵀어요. 자주는 못 뵀지만, 연락을 자주 하고 한 팀이라고 생각하는 배우들이에요. ‘탐정’ 시즌3도 기획 중인 것 같아요.

저한테 ‘탐정’은 중요한 작품이에요. 제가 중국 활동을 되게 많이 했거든요. 1년에 영화를 3~4편 찍는 배우도 많지만, 저는 2~3년에 한 편을 찍었어요. 그런데 성적이 안 좋으면 타격이 되게 크단 말이죠. 어느 순간부터 성이 안 차는 작품들이 들어올 때가 많았는데, 그때 ‘탐정’이 들어와서 그 시기를 잘 극복한 것 같아요.

1편 260만, 2편 320만까지 간 것은 아주 잘 된 것에 비하면 아주 좋은 성적은 아닌데, 많은 분들이 ‘탐정’을 기억해주셔서 의미있게 생각하고 있어요.

Q. 준과 같이 꿈과 현실 중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 어떻게 할 것 같나?

“꿈을 향해 갈 것 같아요. 제가 배우가 되려고 서울에 올라온 것도 준과 같은 선택이 아니었나 싶어요. ‘계란으로 바위치기’ 식이었죠. 지금 생각하면 무슨 깡이었나 싶어요. 사람은 다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해야하는 것 같아요. 다 이룰 수 없겠지만요. 우리 영화가 코믹 액션이기는 하지만 꿈에 대한 이야기이고, 긍정적인 메시지가 있잖아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힘든 가정의 극복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이 영화를 선택한 의미이기도 하고요.”

Q. 어느덧 데뷔 18년차인데, 지금까지 걸어온 배우 인생을 어떻게 보나?

“당연히 만족스럽죠. 아무 것도 없이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올라와서 장가도 잘 가고 아이도 키우고 작품을 할 수 있는 것도 축복이잖아요. 예전에는 앞날만 고민하면서 살아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작품에 대한 열의가 깊어지고, 일에 대한 재미도 더 느끼고, 현실에 감사함도 느끼는 것 같아요”

Q. 그렇다면 권상우 씨의 꿈은 무엇인가?

“꾸준히 좋은 작품을 해서 좋은 배우로 마무리하는 것이 꿈이고요. 다들 똑같겠지만, 아이들을 건강한 성인으로 키우는 게 제 꿈이에요. 무탈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롯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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