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박상혁 PD가 강호동과의 토크쇼를 선보인다는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CJ E&M 올리브 박상혁 PD는 TV리포트에 “강호동과 새로운 포맷의 토크쇼를 한다는 것은 기획 단계 아이디어일 뿐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상혁 PD와 강호동이 2018년 상반기 새 토크쇼로 의기투합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호동은 SBS ‘강심장’, MBC ‘무릎팍도사’ 이후 약 5년 만에 본격 토크쇼의 진행자로 나선다.
특히 박상혁 PD와 강호동은 ‘강심장’과 올리브 ‘섬총사’ 등을 통해 꾸준히 인연을 맺어 오고 있다. 이에 토크쇼에 대한 아이디어를 냈지만, 아직까지 확정 단계는 아닌 상황이다.
한편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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