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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찬용이 ‘참교육’ 첫 방송 이후 주변에서 쏟아진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이찬용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TV리포트 사옥에서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참교육’은 선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 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이야기다.
이찬용은 극 중 1화의 포문을 여는 학교폭력 피해자 김경민 역을 맡아, 말로 다 하지 못하는 죄책감과 안도감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만큼, 이찬용의 ‘참교육’ 출연에 주변의 반응도 뜨거웠다.
이날 이찬용은 “친한 지인이 내가 나온다는 걸 알고 1화를 틀었는데도 바로 내 목소리가 나오자 너무 놀라 15분 동안 못 움직였다고 하더라”며 유쾌한 일화를 전했다.
가장 든든한 지원군인 가족들의 반응도 남달랐다. 그는 “부모님과 형이 내가 넷플릭스에 나온다는 사실에 나보다 더 긴장했다”며 “어머니는 작품 공개 날 너무 긴장한 탓에 제대로 못 보셨다. 그래서 다음 날 혼자 내가 나온 시간을 온전히 누리며 다시 보셨다고 하셨다. 너무 뿌듯했다”고 미소 지었다.
무엇보다 오디션 합격 당시 기분이 생생하다며 이찬용은 다시 한번 감격에 젖기도 했다. 그는 “경민 역으로 합격했다는 전화를 받고 대학 친구에게 알렸다. 내가 얼마나 마음을 쓰고 고생했는지 옆에서 다 지켜본 친구라 본인이 더 감동해 펑펑 울더라”며 “그 눈물을 보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지인들과 가족들의 마음과 정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찬용이라는 배우를 더 많은 이에게 알린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지금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미디어랩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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