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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변정수가 전현무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그는 과거 갑상선암과 성대결절 수술로 힘든 시간을 겪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이후 삶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다고 고백한다.
18일 채널 ‘셀러브리티’에서 공개되는 일곱 번째 에피소드에는 변정수가 출연해 전현무를 만난다. 이들은 10년 전 함께 출연했던 한 프로그램 영상을 공개하며 오랜만의 재회를 기념한다. 당시 전현무가 영상 속에서 스스로를 ‘돼지’라고 표현하자 변정수는 “진짜 돼지였네”라고 맞장구쳐 현장을 웃음으로 채운다.
이날 변정수는 요즘 남녀 모두가 뷰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관리 루틴과 피부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에 대해 ‘저속 노화’라는 키워드가 자연스럽게 언급한다.
이뿐만 아니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생 태도와 셀러로서의 철학도 드러내며 “갑상선암 수술과 성대결절 수술로 거의 죽음을 경험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죽었다가 살아남은 인생. 안 되면 그만이고 못 먹어도 고”라며 기회 앞에 주저하지 않는 성향을 드러낸다. 또한 “물건을 판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연스럽게 공감을 이끌어낸다.
‘셀러브리티’는 메리고라운드컴퍼니와 스토어링크가 공동 제작하는 커머스 토크쇼로, ‘제품보다 사람을 먼저 만난다’는 기획 의도로 다양한 셀러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변정수는 지난 2012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6년 만에 완치했다. 그는 지난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갑상선암 수술을 하려고 날짜를 잡기 전 남편에게 아기 잘 부탁한다고 유서를 써놨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한 번 죽음을 경험하고 나니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너무 주저하지 않고 무조건 덤빈다. 지금 안 하면 언제 할 거냐”고 말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채널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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