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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JYP 박진영의 숨겨진 태도를 폭로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박진영의 인생 첫 무인도 체험기가 그려진다. 이번 여행에는 30년 지기인 god 박준형, 손호영, 김태우, 그리고 가수 선미가 동행해 특별한 하루를 함께한다. 스튜디오에는 안정환, 붐, 데니안, 오마이걸 미미가 출연해 이들의 무인도 생존기를 지켜본다.

이날 박준형은 “진영이는 나보다 두 살 어리지만 늘 나에게 엄격하게 굴었다”고 털어놓으며 평소 느꼈던 서운함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무인도 경험만큼은 자신이 훨씬 선배라며 박준형은 “여기선 내가 프로듀서다”라고 선언, 30년 지기 박진영을 향한 ‘잡도리 복수전’을 예고한다. 늘 지시하는 입장이던 박진영이 박준형의 말을 따르는 반전의 장면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손호영, 김태우, 선미도 ‘박진영 폭로전’에 합류한다. 김태우는 “한 음절을 19시간 동안 녹음한 적이 있다”고 말하고, 선미는 “나는 ’24시간이 모자라’를 녹음할 때 ‘모’ 한 글자만 3일 동안 했다”고 덧붙이며 공감한다. 완벽주의자로 유명한 박진영의 디테일한 성향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인다.
하지만 그런 박진영도 배우 전지현 앞에서는 달라진다는 폭로가 이어진다. 박준형은 “god ‘거짓말’ 녹음 당시 박진영이 전지현의 내레이션을 듣고 보인 태도에 우리 모두가 놀랐다”고 밝히며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과연 메가 히트곡 ‘거짓말’의 녹음실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던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11월 10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푹 쉬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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