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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다시 한번 저력 입증에 나선다.
김세정은 7일 첫 방송되는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는 웃음을 잃은 세자 이강(강태오)과 기억을 잃은 부보상 박달이(김세정)의 영혼 체인지를 그린 판타지로맨스 사극으로,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신선한 설정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세정은 억척스럽고 생활력 넘치는 부보상 ‘박달이’ 역을 맡았다. 장사 수완이 뛰어나고 정 많지만 거침없는 성격과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주변을 사로잡는 인물이다. 하루아침에 세자와 영혼이 뒤바뀌며 뜻하지 않은 인생 역전을 맞이하는 달이는 김세정의 생동감 있는 표현력과 탁월한 감정 연기를 통해 입체적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특히 김세정은 데뷔 이후 첫 사극 도전을 통해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유쾌한 생활력과 단단한 내면을 동시에 지닌 부보상 캐릭터를 그려내며 그가 기존 현대극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영혼이 뒤바뀐 세자의 말투와 품위를 완벽히 재현해 1인 2역 수준의 연기를 뽐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정은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오늘의 웹툰’, ‘사내맞선’,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학교 2017’ 등을 통해 사랑스러움부터 진중함, 액션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특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의 경우 최고 시청률 11%(닐슨코리아 기준)을 달성하며 OCN 방송국 개국 이래 최대 시청률을 달성한 바. 김세정이 보여줄 저력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세정의 첫 사극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는 드라마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7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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