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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김수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까지 더해지며 그의 연애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08년, 김수현은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나 때문에 슬퍼하고 죽고 싶어 해야 돼. 후회도 해야 돼. 누구를 봐도 나만 생각해야 되고, 무엇보다 나를 절대 의심해서는 안 돼”라고 적으며 극단적인 연애관을 드러냈다. 이어 “나한테 참견해서도 안 돼. 귀찮으니까. 욕도 잘한다고 하지만, 내가 필요로 할 땐 항상 있어야 돼. 애정결핍이니까”라고 덧붙이며 연인에게 강한 의존성을 요구하는 듯한 내용을 남겼다.
이 글이 다시 회자되며 누리꾼들은 “너무 극단적인 연애관”, “지금 보니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김수현이 과거 한 인터뷰에서 “41세가 되었을 때 21세 여성과 연애하고 싶다”라고 말한 내용이 다시 떠오르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
김수현은 최근 고(故) 김새론과 12살 나이 차이가 나는 상태에서 미성년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0일,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김새론 유족 측의 주장을 인용해 김수현이 2015년 11월부터 약 6년간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가세연’은 김수현과 김새론의 뽀뽀 사진, 7억 원 소송 관련 문자, 김수현이 직접 쓴 편지 등을 추가 공개하며 논란을 확산시켰다.
논란이 커지자 김수현 측은 지난 13일,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확한 입장을 발표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14일, 소속사는 추가 반박하며 “김수현이 미성년 시절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수현 측이 공식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가세연’이 어떤 추가 폭로를 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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