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5월 극장가를 물들일 배우 라이언 고슬링 주연작 ‘스턴트맨’이 개봉 전 시사회에서 호평 세례로 본격 흥행 몰이를 예고했다.
영화 ‘스턴트맨’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는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 분)의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 풀코스 작품이다. 작품 속 스턴트맨이라는 직업의 특성답게 그동안 갈고 닦아온 모든 스킬들이 발휘되는 라이언 고슬링의 육탄전, 총격전, 카 체이싱, 고공낙하까지 모두 다 퍼주는 ‘스턴트맨’은 익스트림한 스턴트 액션의 짜릿함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에서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미디, 액션, 로맨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닝 무비의 등장을 반기는 뜨거운 반응과 함께 영화의 시작과 함께 펼쳐지는 X커플의 티키타카와 도파민 지수를 높이는 스턴트 액션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 3만 석의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또한 열렬한 반응을 보내 기대감을 자아낸다.
‘스턴트맨’은 오는 5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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