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걸환장’ 박나래가 이탈리아에서 우아한 드레스 패션을 뽐내며 핫걸로 변신한다.
20일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선 박나래와 목포 마미즈의 이탈리아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진다.
특히 박나래는 박나래는 로마의 마지막 밤을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시상식 드레스 뺨치는 화려한 원피스로 치장한다. 목포 마미즈를 로마 현지 스타일로 변신시키기 위해 43년 경력의 이탈리아 미용실을 방문한다.
공개된 스틸 속 박나래는 플로랄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탈리아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풍성하고 세련된 사자머리가 돋보여 마치 마릴린 나래(마릴린 먼로+박나래)를 보는 듯하다.
박나래의 깜짝 변신에 현지 운전기사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뷰티풀”이라고 칭찬하는 등 박나래는 이탈리아에서 찾은 찰떡 비주얼에 100%의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걸어서 환장 속으로’ 28회는 오늘(20일) 밤 9시 2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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