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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멜로눈빛’→’♥임윤아’ 로맨틱 키스…최고 시청률 15.7% (‘킹더랜드’)

작성자 아바타 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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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킹더랜드’ 속 이준호의 진심이 임윤아에게 닿았다. 

어제(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8회에서는 달콤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의 모습으로 주말 밤을 로맨틱하게 물들였다. 이에 8회 시청률은 수도권 13.4%, 전국 12.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분당 최고 15.7%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구원과 천사랑은 킹호텔의 대표로서 VIP 손님 사미르(아누팜 분)를 성심성의껏 응대하며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 비록 사미르가 천사랑을 마음에 품는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구원은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모든 일정을 마친 구원은 하루종일 고생한 천사랑을 위해 스위트룸을 빌리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기도 했다. 구원의 다정함이 고마웠던 천사랑은 먼저 한강 나들이를 제안, 자신만의 야식 조합도 소개하며 구원에게 또 한 번 새로운 세계를 열어줬다. 아름다운 야경 위로 어우러진 구원과 천사랑의 미소는 흐뭇함을 자아냈다.

강력한 라이벌 사미르가 떠나면서 구원과 천사랑의 관계도 더욱 깊어지는 듯했다. 천사랑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구원이 더 늦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 전해야 한다고 결심했기 때문.

천사랑에게 고백을 하러 왔다가 졸지에 삼총사 사이에 끼게 된 구원은 오평화(고원희 분)와 강다을(김가은 분)의 손에 이끌려 연애 상담까지 하게 됐다. “말 안 하면 몰라요”라는 오평화의 조언에 힘입어 구원은 천사랑과의 관계를 확실하게 정립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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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원은 천사랑에게 “우리 둘 얘기하자”며 단둘만의 데이트를 신청했다. 옅은 떨림을 간직한 채 구원에게 간 천사랑은 서툴지만 정성이 담긴 요리부터 젠틀한 에스코트까지 세세하게 챙겨주는 구원의 섬세함에 또 한 번 가슴이 두근거렸다.

두 사람 사이 달콤한 기류가 한껏 무르익은 가운데 구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불 쇼가 스프링클러를 터트리면서 분위기가 순식간에 뒤바뀌었다. 비처럼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 바짝 붙어 선 두 사람의 사이에는 터질 것처럼 뜨거운 긴장감이 맴돌았다.

서서히 다가가던 구원은 조심스럽게 천사랑에게 입을 맞췄다. 차가운 빗속에서 서로의 우산이 되어줬던 그날처럼 깊은 감정을 나누는 두 사람의 입맞춤은 숨이 멎을 것 같은 짜릿함을 선사했다. 오랜 직진 끝에 마침내 같은 온도를 띠게 된 구원과 천사랑의 낭만 가득한 시간은 보는 이들에게도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이렇듯 수많은 우연을 지나 비로소 마음이 맞닿은 구원과 천사랑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떤 설렘을 선사할지 궁금해지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JTBC Drama’, ‘킹더랜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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