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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김히어라 후덜덜 포스…조병규, 이길 수 있을까 (‘경소문2’)

이예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예은 기자] ‘경이로운 소문2’가 티저 포스터 공개로 ‘카운터즈’와 ‘악귀즈’의 본격적인 전투를 알렸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가 오는 7월 29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19일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춘 ‘카운터즈’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 신입 카운터 유인수(적봉 역)와 ‘악귀즈’ 강기영(필광 역), 김히어라(겔리 역), 김현욱(웡 역)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카운터즈의 결연한 표정과 이들을 비웃는 악귀즈의 표정이 극과 극을 이루는가 하면, 카운터즈의 오로라빛 다채로운 융의 땅과 악귀즈 사이에 흐르는 융의 땅이 선명하게 대비돼 눈길을 끈다. 

여기에 더해진 “친애하는 악귀들에게, 소환될 준비 되셨습니까?”, “약한 놈부터 잡아 먹히는 것, 그게 운명이다”라는 카피는 카운터즈와 악귀즈의 상반된 포스를 보여주며 둘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을 더욱 폭발시킨다. 

그런가 하면, 갈라진 땅을 중심으로 마주선 악귀즈와 진선규(마주석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둠과 함께 악귀즈 쪽으로 걸어오고 있는 진선규가 악인인지 선인인지,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티저 포스터 공개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오는 7월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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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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