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트롯 스타 가수 윤서령과 김희진이 트롯 2인조 그룹 ‘두자매’로 뭉쳤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7일 김희진과 윤서령이 그룹 ‘두자매’를 결성해 오는 19일 ‘사랑은 마끼아또’로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희진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TOP12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또 윤서령은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압도적인 끼로 ‘트롯 비타민’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를 누렸다.
두 사람 모두 신곡 발매를 비롯해 각종 방송, 축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2인조 그룹 두자매로 뭉쳐 트롯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특히 매 무대마다 화끈한 매력과 텐션이 특징인 김희진과 독보적인 스타성을 비롯한 ‘트롯 요정’의 에너지를 가득 품은 윤서령이 뭉친 만큼, 어떤 시너지와 매력으로 트롯 가요계를 뒤흔들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은다.
이에 ‘두자매’는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를 공개하기 전, 콘셉트 포토와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김희진과 윤서령이 뭉친 그룹 ‘두자매’는 19일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를 통해 정식 데뷔한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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