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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단체 알바 최초 도전…”귀여운 실수도 용납 안 돼” 의지↑ [종합]

남금주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남금주 기자] 트와이스가 최초로 단체 알바에 도전했다.

지난 8일 트와이스의 유튜브 채널에는 ‘알바트둥’으로 변신한 트와이스가 등장했다.

이날 트와이스가 성수동의 한 카페에 등장했다. 데뷔 이후 최초로 단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트와이스. 지효는 정연에게 “카페에서 알바해 보지 않았냐”라고 하자 정연은 “이렇게 큰 대형 카페에서 알바한 적은 없어서”라며 당황했다.

먼저 트와이스는 카페의 디저트와 시그니처 음료를 맛보았다. 지효가 인기 있는 메뉴가 뭔지 묻자 나연은 “인기 없는 걸 팔아야지”라고 외치기도. 지효는 “서빙하다가 분명 엎는 사람이 있을 것 같다”라고 불안해했고, 채영은 “내가 추천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걱정했다. 나연은 “모르겠으면 선배님한테 물어봐”라고 쿨하게 조언하기도.

서비스, 카페, 홍보로 업무를 나눠서 근무할 예정인 트와이스. 지효는 “사고 치지 말자”라고 당부했고, 찔린 나연은 “왜 나보고 얘기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효가 “실수하지 말길 바라면서”라고 하자 사나는 “실수하더라도 귀엽게 실수하자”라고 밝혔다. 하지만 나연은 “귀여운 거 용서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먼저 사나, 지효가 밖으로 나가 길거리 홍보를 시작했다. 서비스 팀인 나연, 미나, 쯔위는 메모까지 하면서 오븐 사용법을 배웠다. 나연은 “저희 알바가 처음이고, 셋 다 집순이인데 어떻게 서비스를 시작해야 하냐”라며 기본적인 것부터 배워갔다.

카페 팀은 다현, 정연, 채영, 모모. 포스를 맡은 정연은 유경험자답게 열정이 넘쳤다. 이날만 진동벨 대신 번호표 서빙 시스템으로 바뀌었고, 정연은 “그럼 그 번호를 계속 찾아야 하냐”라고 걱정했다. 대략 200석인 카페 곳곳에 있는 손님들을 찾아다녀야 하는 상황. 정연은 “저 셋이 잘 못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첫 서빙을 마친 쯔위는 빵 추천도 거침없이 하고, 손님들의 빵을 오븐에 데워주며 ‘오븐 요정’을 자처했다. 다른 멤버들도 점차 적응해 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트와이스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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