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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논란 4년 만에 복귀…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

작성자 아바타 민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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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배우 서예지가 연극 무대를 통해 조용히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서예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그가 출연 중인 연극 ‘사의 찬미’ 공연장에서 받은 화려한 꽃다발과 팬들의 선물이 담겨 있어, 논란 이후에도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는 팬들과 소통하며 안정을 찾은 모습을 보였다.

서예지의 이번 복귀는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이브’ 이후 약 4년 만이다. 그는 2021년, 배우 김정현과의 관계에서 그를 ‘김딱딱’이라 부르며 상대 배우와의 접촉을 통제했다는 ‘가스라이팅’ 의혹에 휩싸여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학교 폭력 및 학력 위조 의혹까지 잇따라 제기되며,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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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을 뒤로하고 서예지가 선택한 복귀작은 연극 ‘사의 찬미’다. 1920년대 예술가들의 사랑과 자유를 그린 이 작품에서 그는 비운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무대는 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연극으로, 기존의 비극적 프레임에서 벗어나 삶을 스스로 결정하는 주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연기 변신을 꾀하고 있어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서예지의 첫 연극 데뷔작인 ‘사의 찬미’는 지난달 30일 개막해 오는 3월 2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강력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린 서예지가 이번 무대를 통해 대중의 싸늘한 시선을 돌릴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이목이 주목된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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