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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매니저 갑질 의혹 및 불법 의료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코미디언 박나래가 시청자들에게 다시 얼굴을 비췄다.
지난 11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에는 박나래가 다섯 명의 패널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그는 “너무나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기 왔습니다”라며 “여러분, 저를 소름 끼치게 해주세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재치 있는 인사를 남겼다. 특히 그는 이날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한 화려한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로 무속, 사주, 타로 등 샤머니즘을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려낸다는 독특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박나래의 논란 이후 제작진들은 “의혹이 제기되기 전 촬영을 마친 사전 제작 프로그램으로 박나래의 출연 분량 역시 별도 통편집 없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혀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은 지난 11일 4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였으며 이후 매주 3개·2개·1개의 에피소드가 차례로 공개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1억 원 규모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여기에 매니저 A씨는 박나래가 무면허 의료 업자인 일명 주사 이모로부터 상습적인 불법 시술을 받아왔다고 폭로해 충격을 더했다. 이후 박나래 또한 전 매니저들을 공갈 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해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현재 A씨는 미국 거주중 귀국해 지난 10일 2차 조사를 받았다. 박나래 또한 지난달 14일 오후 8시에 서울 용산 경찰서로 출석해 이튿날 새벽 2시까지 약 6시간에 걸친 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태다. 박나래는 1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피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출석 현장에 취재진 등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 조사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디즈니+ ‘운명전쟁49’



















댓글15
참 대단하구만요. 2달만에 복귀라니 자숙이라는걸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뻔뻔하니 연예계 생활을 할 수 있는건가 보네 ㅎㅎㅎㅎ
예전에 촬영한 프로니까 공개는 오케이, 하지만 경찰조사는 딜레이...확실히 뒤에 누가 있네
참으로 거시기 하네유 세상ㅎ ㅇㄸㄱ 돌아 가는지 모르ㄱ네유---
본업 같은 소리 하시네 구속 된다더만 아직 안된건지
연예인들 잘못을 저지르고도 그때만 넘기면 된다는 생각을 못같게끔 엄하고 심각하게 생각하고 다시는 이렇한일이 일어나지않게 방송 연예활동을 금지시켜야 다시큰 이렇한 갑질등 잘못이 안생길것이라 생각하고 영구퇴출시켜야되니다. 방송에서보기도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