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배우 이윤지가 꾸밈없는 일상을 공유하며 누리꾼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윤지는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화장기 없는 얼굴을 근접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세안 중 발생한 황당한 해프닝을 전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안경을 쓴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안경 쓰고 세수”, “분명 뇌가 안경 썼으니 손을 멈추자고 생각했는데 내 손은 참 빨라?”, “박사님 저 괜찮은 거죠??”라는 익살스러운 문구를 덧붙였다. 안경을 썼다는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몸이 먼저 반응해 세수를 시도한 자신의 ‘허당’ 같은 면모를 셀프 디스한 것이다. 이에 팬들은 “너무 현실적이다”, “이윤지라서 더 웃기다”며 뜨거운 공감을 보냈다.
이윤지가 소탈한 ‘생활인’의 매력을 뽐낸 가운데, 또 다른 스타 맘 김윤지의 감동적인 육아 스토리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윤지는 12개월 된 딸 엘라(최희서)를 공개하며 그간의 우여곡절을 고백했다. 김윤지는 “시험관 시술 3회 끝에 3년 만에 아이를 만났다”며, 첫 임신 당시 계류유산을 겪었던 아픈 과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유산의 상처 때문에 임신 사실을 주변에 늦게 알릴 수밖에 없었다는 그는 “아이를 입 밖으로 꺼내면 사라질 것 같아 최대한 오래 혼자 간직했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 김윤지는 출산 후 16kg을 감량하며 168cm에 47kg이라는 완벽한 몸매를 되찾은 비결로 ‘아기를 안고 하는 홈트레이닝’을 꼽아 감탄을 자아냈다. 딸과의 일상을 영어와 한국어로 소통하며 ‘스마트 맘’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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