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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이하 ‘흑백요리사1’) 우승자 ‘나폴리맛피아’ 권성준이 시즌3 출연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시즌2 TOP4에 오른 정호영 셰프와 시즌1 우승자 권성준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차기 시즌에 대한 솔직한 욕심과 함께, 다시 한 번 불꽃 튀는 승부를 예고했다.
권성준 셰프는 “시즌3에 꼭 출연하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고, 특히 ‘시즌2 우승자’ 최강록 셰프와의 맞대결을 기대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그는 시즌1 우승 이후의 변화도 털어놨다. “우승 직후 예약이 12만 명까지 몰리면서 서버가 마비됐다”는 비화를 전하며 화제성을 입증했지만, “하루에 단 6명만 받는다”는 자신의 운영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호영 셰프 역시 시즌3 재도전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지난 시즌 영상을 분석하며 다시 도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도전 상대로 최강록, 정지선 셰프를 콕 집었다.
방송 밖에서도 시즌3를 향한 분위기는 이미 달아오르고 있다. 권성준은 16일 개인 계정에 시즌3 참가자 모집 영상을 공유하며 “칼 가방 챙길까요?”라는 농담을 남겨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여기에 김풍을 비롯해 윤남노, 박은영까지 태그되며 ‘냉부해 팀 출격설’이 퍼졌다. 이들은 현재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제작진은 시즌3에서 포맷 변화를 예고했다. 개인전 위주였던 기존 방식과 달리, 시즌3는 ‘식당 대 식당’ 팀전으로 확장된다. 동일 업장에서 함께 일하는 요리사 4인이 한 팀으로 출전해야 하는 만큼, 전략과 팀워크가 승부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우승자의 귀환 의지와 도전자들의 선전포고가 맞물리며, ‘흑백요리사3’를 향한 기대감은 이미 최고조에 달했다. 권성준이 말한 ‘최강록과의 대결’이 현실이 될지, 그 첫 힌트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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