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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성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국가대표 운동선수 출신 남편 이규혁의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방송인 장성규는 개인 채널을 통해 이러한 내용이 담긴 영상 ‘이성친구와 여행, 가능vs불가능’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손담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장성규, 김기혁, 정미녀와 함께 대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일행과 식당에 들어간 손담비는 부부관계를 주제로 한 대화가 계속되자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날이 오는구나”라고 신기해 했다. 장성규가 “손담비가 이런 대화를 하고 있다는 게 (놀랍다)”라고 하자 손담비는 “나는 태어나서 처음 해본다. 친구들과도 이런 대화를 안 한다. 물어본 적도 없다”고 답했다.
그는 “그래서 궁금해진 게 ‘남자들끼리 있을 때는 다르냐’고 아까 물어봤지 않느냐”며 “내 남편도 밖에 나가면 다를지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형님은 ‘넌 다르지?’라는 질문을 너무 많이 받으셨을 것 같다. 36년간 올림픽을 6번 나간 국가대표의 하체, 과연 어떨까? 남자가 생각해도 궁금하다”라며 갑자기 엉뚱한 의문을 제기했다.
정미녀 또한 “저도 운동 선수와는 만나보지 못했으니까 약간 궁금하다. 확실히 피지컬적으로 다른지”라고 거들었다. 이를 듣고 있던 손담비는 “많이 다르다”라고 답했다. 짧지만 강렬한 답변에 놀란 정미녀는 “그래서 행복하시구나”라고 부러워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아버지와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4살 때부터 스케이트를 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교내 롤러스케이트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중학생 때인 1992년 처음으로 국가대표로서 주니어 대회에 출전했고, 1997년 12월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1000m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그렇게 20년 이상을 국가대표로 활동한 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 은퇴했다.
손담비와는 2022년 5월에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만리장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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