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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9살 연상인 코미디언 김숙을 꼽아 화제를 얻고 있다. 5일 JTBC ‘톡파원 25시’ 측은 ‘톡파원 25시 193회 예고편? 김숙에게 찾아온 new 사랑’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대호는 이상형으로 ‘시추 2’ 김숙을 지목하며 “서로를 바라보는 사랑이 아니고 평행성처럼 나란히 가는 사랑을 꿈꾼다”라고 설명했다. 김대호의 발언으로 돌연 스튜디오 전체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이에 이찬원은 김숙에게 “구본승과 김대호 중에 꼽으라면 누구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김숙은 잠시 고민하는 듯싶더니 “나는 대호”라고 답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뿐만 아니라 김대호의 파리 여행 장면이 재생되자, 김숙은 “대호랑 가야겠다”라고 수줍은 마음을 고백했다. 김대호 역시 이를 놓치지 않고 “누나 시간 돼요?”라고 받아치면서 분위기를 더 뜨겁게 만들었다. 김숙은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웃찾사’, ‘개그시대’, ‘비디오스타’, ‘언니들의 슬램덩크’,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KBS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해 구본승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10월 7일에는 구본승과의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김숙은 이에 “가짜뉴스”라며 “(구본승은) 그냥 존경하는 분”이라고 덧붙이며 선을 그었다.
김대호는 2011년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으로 제작된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이라는 아나운서 공개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예능, 교양, 뉴스 등 장르를 가르지 않고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을 펼쳤다. 엄청난 인지도를 단번에 얻은 그는 ‘나 혼자 산다’ 등 여러 예능의 고정 자리를 꿰찼고 작년 2월 MBC를 전격 퇴사하며 프리랜서로 전향 소식을 알렸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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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백사어
대호는 결단성부족으로보여
그냥 비지니스 관계
인생 편하게 살고 싶어서~
둘이 딱 맞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