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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왔으나 생활고를 호소하며 정치와 선을 그었던 가수 김흥국이 다시 본업으로 복귀한다. 김흥국은 오는 26일 정오에 신곡 ‘인생은 돌아서도 간다’를 발표한다고 6일 전했다. 이 곡은 김흥국이 가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작업으로, 그가 지나온 시간을 회상하며 후회와 미련을 담담하게 담았다.
김흥국은 이 곡의 작사에도 참여하며 진심이 담긴 감정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25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홍대의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마친 뒤 “인생이 늘 곧게만 가지는 않더라. 돌아서도 멈춰 서도 결국은 가게 된다. 지금은 그 사실을 조용히 노래하고 싶다. 이 노래는 감정을 과하게 실어, 잘 부르는 것보다 덜어내는 게 중요하다”고 알렸다.
작곡가 신민규는 “이번 작업은 이미지 변신을 앞세운 프로젝트가 아니라, 음악 그 자체에 집중한 결과물이다. ‘호랑나비’ 특유의 흥 있는 모습을 내려놓고, 진지한 태도로 작곡가와 곡의 결을 맞춰갔다. 그동안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인 즐거움과 유머보다는 ‘노래하는 사람 김흥국’으로 돌아가려는 마음이었다”고 설명했다.
녹음 현장에서는 화려하고 떠들썩한 연출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가사 한 줄 한 줄을 되짚으며 감정을 절제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흥국은 ‘눈물도 한숨도 술잔에 담아서, 누구나 다 한 번은 운다’라는 부분에서는 감정을 가다듬기 위해 여러 차례 녹음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돌아온 김흥국의 ‘인생은 돌아서도 간다’는 오는 26일 공개된다.
앞서 김흥국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채널 ‘김흥국 들이대TV’를 통해 그간의 방송 공백과 정치 논란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그는 “나에 대한 안 좋은 시선을 알고 있다. 더 열심히 반성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에 선거가 있는데 나한테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치 쪽 인연도 이제 끊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흥국은 “아들, 딸에게 부끄러운 아버지가 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나도 먹고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김흥국, 채널 ‘김흥국 들이대TV’



















댓글182
노래도 못하면서 해병대 팔아 먹더니 쯔쯪
할배요~ 서울역 가면 잘 어울릴듯~ 얼굴에 살아온 흔적이 그대로 나타나네요
잣 병22신 짓의 말로
쫘파들은 인간성 개밥이야~~
마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정치참여 존경합니다. 아무쪼록 건강 챙기시고 좋은 노래로 어려운 대한민국 국민들을 희망을 갖게 좋은 노래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 좋았던 일들 다 잊으시고 힘, 힘 내시기를 바람니다. 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