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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소속사 직원을 위한 통 큰 선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이번 미담은 최근 연예계 내 박나래의 매니저 갑질 논란이 불거진 상황과 대비되며 대중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아이비는 자신의 채널에 “왜요? 신나 보여요? 프라다 아울렛 쇼핑 하울! 그리고 꿀팁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1인 기획사 직원들과 함께 여주의 한 아울렛을 찾았다. 그는 명품 브랜드의 매장을 돌아다니며 신나게 쇼핑을 즐겼다. 약 1시간 30분이 흐르고 아이비는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나왔다.
집으로 돌아온 아이비는 직접 구매한 물건들을 하나씩 소개했다. 그는 160만 원대 점퍼를 포함해 33만 원대 니트와 머플러, 스몰 케이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직원을 위한 깜짝선물이었다. 그는 회사 직원에게 프라다 패딩 재킷을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직원은 “제가 내년에 불혹이 된다. 불혹을 맞이하는 기념으로 아이비 대표님께서 선물해 주셨다”고 그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아이비는 2005년 데뷔와 동시에 압도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요계의 독보적인 여성 솔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는 ‘유혹의 소나타’, ‘A-Ha’ 등 파격적인 댄스곡부터 호소력 짙은 발라드 ‘이럴 거면’까지 연달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 이후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시카고’, ‘아이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여러 히트작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19년 아이비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대표 직함을 달았다. 그는 방송에 출연해 “일단 장점은 제가 고생해서 번 돈을 제가 다 가지는 것”이라고 회사를 이끄는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단점에 대해서는 “막중한 책임감이 생긴다는 것”이라 밝혔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채널 ‘아이비티비 IVYTV’,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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