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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배우 손예진이 다양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복귀한 손예진은 ‘청룡영화상’에서 2관왕을 수상하며 여전한 연기력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가운데 손예진은 배우로서, 또 엄마로서 완벽한 면모를 드러내며 다시 한번 ‘워킹맘’의 위력을 자랑했다.
손예진은 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틈틈이 요리”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손수 만든 음식이 담겼다. 오븐에서 돌아가고 있는 치즈 요리와 함께 성게가 올라간 회, 김밥에서 그의 요리 솜씨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손예진은 전날 등 운동 영상을 올리며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자랑하기도 했다. 가녀린 체구에서 나오는 반전 운동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무거운 기구를 쉽게 들어 올리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손예진의 다양한 면모에 누리꾼은 “음식 하나하나가 정말 너무 맛있어 보인다. 이제는 ‘yejinfood’라고 불러야겠다”, “예진 언니 ‘흑백요리사’ 나오셔라”, “운동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멋지다. 12월 더 추워지니까 따뜻한 거 많이 먹고 건강 챙겨라. 새 작품 촬영도 순항하길” 등 감탄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손예진은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과 인기상을 수상한 뒤 “믿기지 않는다.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근사한 말도 감사인사도 제대로 전하지 못해서 아쉽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팬분들이 인기상 투표를 정말 열심히 해주셨다고 들었다. 무엇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겠냐”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그는 “‘어쩔수가없다’는 오랜만의 영화이기도 했고 결혼 후 첫 복귀작이라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각자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신 모든 선후배님들을 너무 사랑하게 됐고 존경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를 맞은 손예진은 2022년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현재 손예진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가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캔들’은 지난 2003년 개봉해 352만 명의 관객수를 달성한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를 원작으로 한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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