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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을 향한 세심한 내조 방법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대놓고 두 집 살림’ 7화에서는 코미디언 장동민, 모델 야노시호, 배우 백도빈, 정시아가 시골에서 두 집 살림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출연진들은 시골 생활의 묘미를 만끽하며 일손을 돕고 얻은 고구마와 고등어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 만찬을 즐겼다. 식사 중 장동민은 아내에 대한 걱정에 대해 말했다. 그는 “내가 생각했을 때 아내가 다 좋지만, 이런 것만 조심하면 좋겠는 단점이 있다. 그런데 함께 밖으로 나왔을 때 ‘내 눈에도 보이던데 다른 사람 눈에도 보이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해당 장면을 지켜본 장윤정은 이를 공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저는 남편과 함께 방송을 하는 입장이다. 그러다가 남편이 제가 아는 분들이랑 방송을 하게 되면 걱정되는 마음에 ‘남편 잘 부탁드린다’라고 미리 연락을 드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남편에게 전화해서 ‘잘하고 있냐. 힘들게 하는 사람은 없냐’라고 체크한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동민은 야노시호에게 “추성훈 형도 똑같다. 전 세계 모든 남편들이 다 그렇다”며 말했고 야노시호는 무언가 생각이 난 듯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쉬는 시간에 전화가 왔는데 드문 일이어서 신기했다”라며 남편의 내조에 대해 밝혔다. 이어 야노시호와 추성훈의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잘하고 있냐. 촬영은 어떠냐”라며 세심한 관심을 보였다. 야노시호는 “엄청 시골에 왔다. 곧 갯벌에 들어간다. 한국어 잘 모르겠어서 힘들다. 웬일로 전화했냐”라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웃으며 “아직 한국어를 잘 못해서 힘들겠다. 다들 잘 도와주냐. 걱정돼서 전화했다”라고 말하며 아내를 향한 다정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도연우 군과 도하영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채널 ‘도장TV’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하고 있으며 예능 JTBC ‘대놓고 두집살림’,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동반 출연해 부부관계에와 아이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장윤정은 개인 채널 ‘장공장장윤정’을 개설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에 장윤정은 “부부 싸움 아닙니다. 도장tv 버리는것도 아닙니다”라고 불화설 사전 차단에 나서며 이목을 모았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JTBC ‘대놓고 두집살림’,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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