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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선예와 조권이 쌀쌀한 겨울 감성 속 풋풋한 친분을 과시하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두 사람은 과거 JYP 소속 연습생 시절 처음 만났고 약 24년의 기간 동안 연을 이어오며 두터운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사진을 본 팬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좋은 시간 보내고 돌아와라” 등 애정어린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일 선예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따뜻했던 강릉에서 오랜만에 밀린 수다하고 먹고 마시고 좋아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시했다. 사진 속 선예는 가수 조권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둘은 지난 11월 29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 ‘선예 & 조권 RE:UNITED Concert’를 성황리에 마치고 힐링 타임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공연이 있기 전부터 두 사람은 서로 끈끈한 관계임을 표한 바 있다. 선예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에 “열심히 해서 우리 꼭 꿈을 이루자고 함께 다짐했던 13살. 지금 24년이 지나 첫 듀엣 콘서트를 개최했다”라고 말하며 감격을 전했다. 이어 “같은 꿈을 꾸면서 어린 시절을 같이 보낸 친구와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늘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 권아”라며 친구에게 전하는 애정의 말을 덧붙였다. 또한 이날 조권도 자신의 계정에 “2AM과 원더걸스를 지나 조권, 선예로 무대에 섰다는 게 그저 소중할 뿐”이라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RE:UNITED 콘서트’는 강릉까지 찾아온 팬들의 성원 속에 매진을 기록하며 이들의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선예는 최근까지도 뮤지컬 ‘드림하이’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계속 활동하고 있고, 조권은 지난 11월 9일 시작해 내년 2월 22일에 마무리되는 뮤지컬 ‘렌트’를 지속할 예정이다.
조권은 2001년 처음 JYP에 연습생으로 입사하여 약 7년의 기간을 거쳐 보이그룹 2AM으로 데뷔했다. 그는 방송에서 연습생 시절을 자신의 암흑기라고 표현한 바 있으며 초·중·고 시절을 모두 소속사에서 보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해당 기간 동기로는 원더걸스의 선예·선미·현아 등이 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조권, 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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