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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인중 축소 수술 사실을 밝힌 지 5일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성형 사실을 공개한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달라진 외모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이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특유의 날렵한 콧대와 또렷한 눈매를 자랑하며 선명해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어 “요즘 일상, 행복할 일들이 너무 많지. 존재 자체로 우린 특별해”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리즈 갱신했다”, “확실히 많이 달라졌다”라며 그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이지혜는 5일 전 자신의 채널에서 미용 목적으로 인중 축소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인중이 4센티미터이고 나이도 먹어갈수록 보기 싫어졌다고 수술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자신의 직업 특성상 오래 쉴 수 없으니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기로 했다며 성형 사실을 공개하게 된 이유도 알렸다.



이에 남편 문재완은 아내가 이 부분에 대해 크게 신경 쓰는 것이 안쓰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엄마가 자꾸 붕대를 감고 나타나고 얼굴이 달라지고 그러면 딸들이 당황할 수도 있을 거 같다”라며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도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지혜는 앞서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권유로 코 성형 수술을 했으며 지난 10월 채널을 통해 실리프팅, 필러 등 각종 시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얼굴에 지방 이식 후 신경을 잘못 건드려 입술이 잘 안 움직이는 등 부작용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1998년 10월 걸 그룹 샵으로 처음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팀 내 메인보컬로서 ‘Tell Me Tell Me’, ‘잘됐어!!!’, ‘Sweety’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하며 팀의 성장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2001년 발매된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은 특유의 따뜻한 음색으로 완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려 대중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18년 10월 김현철의 후임으로 MBC ‘오후의 발견’ DJ를 맡으며 방송인으로서의 활동 반경을 넓혔다. 현재 그는 개인 채널 ‘관종 언니’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 채널 ‘관종 언니’,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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