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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일본 가수 후지 아야코가 24살 연하의 남편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아야코는 17일(이하 현지 시각) 자신의 계정에 전날 열린 강연회를 회상하며 “아름답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 주제였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5월 초기 자궁암 진단을 받았지만 자궁·난소 전적출술로 완치된 바 있다.
그는 “이런 형식의 강의는 처음이었다. 청중들이 열심히 들어주셔서 기뻤다”는 소감을 말했다. “70분 동안 강연 했는데 막상 시작하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렸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아야코는 “참석자 대부분이 여성들이었지만 남성 한 분께 귀여운 선물을 받았다”며 인증 사진을 업로드했다. 글의 말미에는 “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60대에도 너무 아름답다”, “요즘 잘 나간다”, “앨범도 꾸준히 발표해 줘서 고맙다”, “강연 내용이 너무 좋았다”, “라이프 스타일을 본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지난 1989년 엔카 가수로 데뷔한 아야코는 3년 후 ‘코코로자케’로 큰 사랑을 받았고 제43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총 21회나 ‘홍백가합전’ 무대를 선보이며 인기를 입증했다.
그는 1981년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세의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지만 이듬해 파경을 맞았다. 이혼 36년 후에는 24살 연하의 일반인과 재혼했다. 그는 당시 딸보다 4살 어린 남편과 만나 화제가 됐으며 지난 3월에도 결혼 8주년을 기념해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후지 아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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